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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실용적인 검정 여자가방 쿠론 세나 크로스백 완전 좋아요.

by 테라피스트비키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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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여자가방은 정말 기본백이라고 할 수 있죠. 가방에 욕심이 그렇게 없는 저도 하나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잇템인데요. 베이직한 디자인에 튼튼하고 1년째 잘 쓰고 있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 또래친구들과 비교해도 저말 가방욕심이 없는 저는 기본백만 있으면 주구장창 들고 다니는 편이에요. 봄이나 여름에는 아이보리나 흰색 나머지는 검정색 여자가방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요. 작년에 구매한 쿠론 세나가 정말 튼튼하고 깔꼼한 디자인에 스크레치도 잘 생기지 않아서 잘 쓰고 있어요.

 

지금은 공식몰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있는데요. 전 공식몰에서 구매를 했었어요. 여러곳에서 가격비교를 엄청 했는데 쿠폰에 행사에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좀 더 떨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23만원정도 하는 가격으로 다른 온라인몰이나 아울렛에서 판매를 하고 있긴하더라고요. 

 

소가죽에 원래 가격이 568,000원이었는데 50%행사하고 쿠폰써서 255,000원에 구매를 했었어요. 

 

사실 저렴이 여자가방만 찾다가 처음으로 쿠론가방을 샀는데요. 워낙 스테파니를 많이 쓰긴하지만 저는 이 디자인이 깔금하고 좋더라고요.

 

가방크기도 너무 크지 않고 살짝 무게가 있긴한데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않으면서 세련되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도트로도 안쪽에 끈을 연결해서 크로스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아쪽에 보면 이렇게 3곳으로 나뉘어져있기 때문에 공간활용도 잘되는데다가 인단 튼튼하니깐 더욱 좋더라고요. 

실용적인 검정 여자가방이다보니깐 더욱 공간이나 질감에 신경써서 고른 것도 있었어요.

 

더스트백안에 들어있었고 패킹이 꼼꼼하게 되어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배송중 스크레치가 생기는 일은 없었습니다. 뭐 엄청 좋은 명품까지는 아니라서 더스트백은 버리려다가 그냥 여행갈때 신발을 넣어서 가는걸로 활용했습니다.

 

끈도 조절이 가능하고 마감도 너무 잘되어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제가 가방에 이것저것 넣고 다니고 무겁게 다녀서 쓰던 가방들은 크로스끈을 이어주는 고리가 망가졌었거든요. 이건 고리도 엄청 튼튼했어요.

로고도 너무 튀지 않고 깔끔해서 더욱 마음에 드는 실용적인 여자가방입니다.

 

옆주머니는 밑에가 나뉘어 지지는 않았어서 작은 화장품을 넣으면 바닥으로 들어가긴 하지만 지갑이나 작은 수첩을 넣기에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속주머니도 있고 반대편에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작은주머니 2개도 있어서 작은악세사리나 카드들은 여기에 보관힐 수 가 있었어요.

 

1년이 다되가는 지금도 너무 잘쓰고 있고 스크레치나 오염, 망가짐 없이 잘 쓰고 있고 어디에도 어울리는 디자인이라서 실용성적인  검정 여자가방으로 정말 추천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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